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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의 정관 스님, 'Icon Award - Asia 2022'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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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22-04-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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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22년 3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한국의 정관 스님이 2022년 명망 높은 Icon Award - Asia 2022 수상자로 선정됐다. 


300명 이상의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 회원의 투표로 선정되는 이 상은 기술과 긍정적인 기여로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준 요리계의 인물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농가 출신의 정관 스님은 어릴 때부터 제철 농산물에 대한 존중감을 느끼고 자랐다. 17세가 되는 해에 출가해서 절에 들어간 그녀는 수 세기 동안 이어진 전통과 사찰 요리의 기술에 푹 빠졌다. 정관 스님의 흠 잡을 데 없는 요리는 타고난 창의성, 기술력, 그리고 제철 재료에 대한 깊은 존중감이 오롯이 담겨 있다. 정관 스님의 요리는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Le Bernardin의 프랑스 출신 셰프이자 불교 신자인 Eric Ripert가 정관 스님이 거주하는 7세기 사찰인 백양사를 방문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정관 스님의 요리에 매료된 Eric은 2015년에 그녀를 뉴욕으로 초청해 특별 손님을 위한 요리를 요청했다. 이내 뉴욕타임스는 그녀의 요리를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뛰어난 음식"으로 묘사했다. 이후 넷플릭스 에미상을 수상한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시리즈의 2017년 에피소드에 정관 스님이 출연하면서, 그녀의 명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정관 스님은 동료 비구니들과 함께 사용하는 암자에서 요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를 찾아 백양사를 방문하는 신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녀를 찾은 방문객들은 소박한 부엌에서 정통 사찰 음식에 담긴 불교 원리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비록 정관 스님은 레스토랑에서 일한 적도, 식당을 운영한 적도 없지만, 그녀의 혁신적인 요리는 선견지명을 가진 셰프의 선봉으로 그녀를 이끌었다. 


Asia's 50 Best Restaurants의 콘텐츠 디렉터 William Drew는 "한국 사찰 요리의 수호로서, 정관 스님은 세련된 맛에 대한 숙달과 요리에 대한 영적 접근을 통해 국제적인 요리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정관 스님은 이번 수상에 대해 "2022 Icon Award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으며, 상황이 개선돼 다시 만나 음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관 스님의 성취는 이달 29일에 열리는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2의 온라인 시상식에서 조명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Asia's 50 Best Restaurants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sias50BestRestaurants/ ]과 50 Best Restaurants TV 유튜브[https://www.youtube.com/worlds50best ]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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