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NEWS] 분당 대광사 창립 23주년 기념 법회...네번째 사찰음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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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의 수도권 포교중심도량이자 명상·템플스테이 특화사찰 분당 대광사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기념 법회와 다채로운 사찰음식을 선보이는 축제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분당 대광사는 어제 경내 지관전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3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수도권 포교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법회는 연혁보고와 주지 월장스님의 개식사, 축사, 통영 서광사 주지 경혜스님 법문, 관음정진과 축원 등으로 진행됐고 법회 시작에 앞서 전통사찰음식축제 테이프 컷팅식이 열렸습니다.
주지 월장스님은 개식사를 통해 “정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도량, 종교와 삶이 둘이 아닌 최상의 도량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광사는 법회에 이어 극락전 지하 1층 여시관에서 ‘제 4회 내몸의 체온 1도를 지키는 사찰음식 축제’를 열고 천연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사찰음식을 선보였습니다.
분당 대광사는 지난 1992년 도량의 문을 열었고 지난 2017년 동양 최대의 미륵 금동좌불과 미륵보전을 낙성하는 등 천태종의 수도권 포교도량으로서 불법 홍포에 앞장서왔습니다.
한편 분당 대광사는 오는 31일 극락전 여시관에서 불곡산 대광사 수험생을 위한 사찰음식 무료 강습을 진행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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