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고독감과 중암감, 책임감 등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회 리더들을 지혜와 평안으로 이끌기 위해 직접 선명상 강의에 나섭니다. 

조계종 미래본부는 선명상에 대한 사부대중의 이해를 넓히고, 우리 사회의 리더들에게 선명상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해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회 리더를 위한 선명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명상 아카데미는 6월 25일 첫 강의를 시작해 8월 20일 마지막 강의로 회향합니다. 

또한 8월 24일~25일에는 1박 2일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선명상을 직접 실참하는 시간도 마련합니다.

이번 선명상 아카데미는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재능 보시로 진행하며, 회비로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천년을 세우다’ 불사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은 "사회 리더는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고독감, 여러 결정을 하고 책임을 지는 중압감 등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과 어깨에 짊어진 책임감이 만만치 않다"며 "선명상 아카데미에서 진우스님의 법문을 통해 여러 가지 괴로움을 위로하고 치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구글폼 https://forms.gle/QJt2CnvKmMyKck7d8 접속하여 신청          
회비 계좌 : 국민은행 023501-04-271631 (재)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
관련 문의 : 010-4050-5969 (문자 상담)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