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불교리더스 환경분과, 달마사 템플스테이...호국지장사·서울국립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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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달마사 주지 "삶의 환경이 중요하고, 남은 인생의 가치를 구현해야"
불교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회(회장 정연만, 간사 심무경)회원들이 일행 달마사 주지 스님으로부터 법회를 듣고 함께했다.(국제뉴스=박종진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불교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회(회장 정연만, 간사 심무경)는 서울 동작구 달마사에서 템플스테이 및 호국지장사·서울국립현충원 참배를 통해 심신 수행과 호국영령 추모행사를 지난 11월 30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불교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회(회장 정연만, 간사 심무경)회원들이 일행 달마사 주지 스님으로부터 법회를 듣고 있다.(국제뉴스=박종진 기자)
템플스테이는 서달산 달마사에서 일행 주지 스님으로부터 달마사의 연혁과 함께 ‘삶의 환경이 중요하고, 남은 인생의 가치를 구현해야 한다.’는 설법을 들었다.
불교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회(회장 정연만, 간사 심무경) 달마사 템플스테이.(국제뉴스=박종진 기자)
이어, 달마사의 대웅전, 산신각, 영월당, 극락전, 진여문 등을 둘러보며 일행 스님의 법문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교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회(회장 정연만, 간사 심무경) 호국지장사 참배(국제뉴스=박종진 기자)
서울국립현충원내에 있는 호국지장사도 방문해 지장보살께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불교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회(회장 정연만, 간사 심무경) 서울국립현충원 참배.(국제뉴스=박종진 기자)
서울국립현충원에서는 충혼탑의 참배를 시작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군인·군무원, 경찰관 등의 묘역을 둘러보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두손에 담아 기도했다.
불교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회(회장 정연만, 간사 심무경) 서울국립현충원 참배.(국제뉴스=박종진 기자)
정연만 불교리더스포럼 환경분과위원회 회장은 “불자들이 불경과 마음의 공부를 열심히 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많은 대중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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