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신문] 전남 전통사찰 활용 체험관광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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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전남관광재단 12월 5일 MOU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스님, 이하 문화사업단)과 전라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신)은 12월 5일 오후 3시 영광 불갑사 설선당에서 ‘전남 전통사찰을 활용한 체험관광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에는 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과 사무국장 대우 스님, 김영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라남도관광재단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남 전통사찰 체험관광 확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협력사업 추진 △전남 전통사찰 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전남 전통사찰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기타 두 기관의 상호 지속성장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이다.
한편 문화사업단과 전라남도관광재단은 카쉐어링 플랫폼 ‘쏘카’와 각각 업무협약을 통해 템플스테이 참가자 및 전라남도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계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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