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반려생활,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템플스테이 ‘댕플스테이' 출시…출시 당일 완판
페이지 정보
본문
반려동물 여행앱 반려생활은 반려견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즐기는 ‘댕플스테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반려생활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협업해 만들었으며, 출시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석가탄신일 주간에 맞춰 오는 18일 첫 체험을 앞둔 ‘댕플스테이'는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미륵사 무진등선원’에서 진행된다.
반려생활은 참가자들이 반려견과 함께 속세를 벗어나 템플스테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누리고 더욱 깊은 교감을 나누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약 5시간 반 동안 반려견과 보호자용 사찰복을 함께 맞춰입고 사찰 산책, 스님과의 차담, 소원지 쓰기, 점심공양, 108 체험 및 예불, 연꽃 등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기게 된다.
‘중생네컷’ 기념사진과 반려견용 염주, 여행용 물그릇, 부채, 100일간의 일지 등 기념품도 제공하는 댕플스테이는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반려생활 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한편 반려생활은 반려동물 동반숙소 예약부터, 근처 동반장소와 여행지 정보 검색, 함께 즐기는 여행상품 예약까지 제공하며 국내 대표 반려동물 여행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관련링크
- 이전글[한국일보]'불심' 겨냥, 집에서 먹는 절밥 속속…첫발 뗀 채식은 해외 공략 24.05.21
- 다음글[현대불교신문]전통문화마당도 '청년·MZ' 집중 … 체험 부스 인기 UP 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