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2023년 세종 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온가족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을 보은군 법주사에서 6월 17일에 진행하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전통사찰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 중 25가정 80여명이 참석해 사찰에 있는 문화재 탐방과 함께 명상, 사찰음식체험, 조선의 제7대 왕인 세조가 거닐었던 세조길나들이도 진행하였다.
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된 아빠와 아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멘토단이 주는 다양한 미션을 매주 아이와 함께 수행하면서 일상생활의 소소한 추억을 쌓고, 아빠로서 자녀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또 육아의 즐거움을 느끼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