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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붓다]백양사,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외국인 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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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댓글 0건 조회 2,339회 작성일 22-10-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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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단체사진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이하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은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외국인 학생 및 관계자 9명(학생 8명, 관계자 1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에서 21일까지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장 고일상 교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불교문화와 전통문화체험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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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명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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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루 역사설명
 


백양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예불, 탑돌이, 법고관람, 타종체험, 108배와 염주만들기, 스님과의 명상 및 차담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템플스테이 체험 이후 고일상 교수는 “1박2일 동안 템플스테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훈훈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백양사는 한문 문화의 정수이며 보물”이라며 “독일, 폴란드, 남미 컬럼비아, 스위스, 이디오피아, 말레이시아에서 템플스테이 참가자 한생들 모두 소중한 우리의 친구들입니다. 백양사와 함께 많이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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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뭣고 탑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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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염주만들기(사진=백양사 포교국)
 


백양사 템플스테이 포교국장 송강 스님은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통불교문화 체험으로 본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