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2022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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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프로그램 다양, 관람객 줄이어
불교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한자리에서 만난 2022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꽂’이란 슬로건과 ‘리추얼 Ritual ;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이란 주제로 9월27일부터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이어진 국제불교박람회가 10월2일 마무리됐다.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인터넷에도 함께 소개됐다.
불자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열린 2022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행자즉불, 수행자가 곧 부처라 전(展)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특별전 △전통ㆍ불교문화상품전 등 다양한 전시로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릴레이 강연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디펀딩 등 붓다스테이지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관람객을 이목을 끌었다.
이와더불어 박람회 기간 내내 전시장 특별무대에서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주최 사찰음식 시연과 한국전통사찰순례 회향식 △문광스님 초청법문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첫날 개회식에서 “국민과 불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4일간의 축제에 동참한 인연 모두에 행복한 삶을 위한 희망의 싹이 돋아나기를 부처님 전에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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