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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남해 용문사, ‘부모와 함께 템플스테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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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댓글 0건 조회 2,816회 작성일 22-08-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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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과 자연속에서 특별한 추억만들기
매월 1회 금, 토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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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용문사 전경



남해 용문사가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부모와 함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8월26일부터 12월23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은 용문사가 새롭게 실시하는 ‘부모와 함께 템플스테이’는 아이와 부모님이 오랜 시간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다도해가 펼쳐진 용문사에서 사찰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템플스테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님과 함께 염주 만들며 부처님 마음 느끼기’, ‘사찰 주변 숲속 식물, 동물 친구 이름 알기’, ‘예불과 명상’, ‘사물체험’, ‘스님과의 차담’ 시간이 준비돼 있다.

월 1회 금요일과 토요일, 1박 2일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 참가 인원은 회당 20명이며, 참가비는 아동은 무료 부모는 6만원이다.

한편 용문사는 ‘부모와 함께 템플스테이’외에도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위한 템플스테이, 햇살나눔 템플스테이, 토닥토닥 템플스테이, 내마음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휴식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해 용문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