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신문]“한가위에는 사찰에서 템플스테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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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0개 사찰서 특별 템플스테이 운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0개 사찰에서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특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전국 20개 사찰에서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 이하 불교문화사업단)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는 △경기(법륜사·육지정사·연주암·용주사) △인천(연등국제선원) △강원(낙산사·백담사·신흥사) △충남(수덕사·한국문화연수원) △충북(석종사·용화사) △전남(대흥사·백양사·사성암·신흥사) △전북(내소사) △경북(골굴사·선본사·직지사) 등 전국 20개 사찰에서 진행된다.
각 사찰에서는 송편 빚기·달빛명상·온구체험·선명상·합동차례·단주만들기·성불도게임·탑돌이·달맞이명상·숲길산책·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은 “불교문화사업단은 매년 명절과 휴일에 맞춰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명절을 맞아 스스로를 돌보고 가족과 함께하며 회복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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