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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 세종문화체험관, 사찰음식 초급 평일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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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5-08-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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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11월 13일, 매주 목요일 진행

조계종 세종전통문화체험관(관장 현우 스님)이 사찰음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찰음식 정규강좌 초급과정’ 2기(평일반)를 개설한다.

사찰음식 정규강좌 초급과정 2기 평일반은 8월 21일(목)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전통문화체험관 2층 사찰음식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2기 과정은 사찰음식 전문 조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써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구성됐다. 초급과정을 모두 이수할 경우 중급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강좌 내용은 사찰음식의 정의와 역사, 특징을 알 수 있는 이론 교육과 다양한 사찰음식 조리법을 배워볼 수 있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강사는 조계종에서 ‘사찰음식 장인’으로 위촉된 스님이 맡을 예정이다.

관장 현우 스님은 “평소 사찰음식을 배우고 싶어 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사찰음식 전문가로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찰음식 정규강좌 초급과정 정원은 24명이며, 사찰음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수강료 등 문의 사항은 세종전통문화체험관(044-850-3100)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