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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한가위에는 사찰에서 템플스테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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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24-09-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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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0개 사찰서 특별 템플스테이 운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0개 사찰에서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0개 사찰에서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특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전국 20개 사찰에서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 이하 불교문화사업단)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는 △경기(법륜사·육지정사·연주암·용주사) △인천(연등국제선원) △강원(낙산사·백담사·신흥사) △충남(수덕사·한국문화연수원) △충북(석종사·용화사) △전남(대흥사·백양사·사성암·신흥사) △전북(내소사) △경북(골굴사·선본사·직지사) 등 전국 20개 사찰에서 진행된다.

각 사찰에서는 송편 빚기·달빛명상·온구체험·선명상·합동차례·단주만들기·성불도게임·탑돌이·달맞이명상·숲길산책·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은 “불교문화사업단은 매년 명절과 휴일에 맞춰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명절을 맞아 스스로를 돌보고 가족과 함께하며 회복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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