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식]한빛원전, 가족 건강 챙기기 '사찰음식 체험' 호평
등록 2018.08.17 17:53:11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영광군 여성단체 회원을 초청해 장성 백양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2018.08.17. (사진=한빛원전 제공) [email protected]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영광군 여성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장성 백양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체험행사에는 영광군 여성협의회 걸스카우트연합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빛본부가 사회봉사에 헌신해 온 지역 사회단체 여성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여성들은 백양사 사찰탐방, 타종치기, 차담체험, 아침예불, 탑 돌기, 108염주만들기 사찰음식 배우기 체험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둘째 날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로 알려진 정관스님과 함께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약선(藥膳) 요리' 만들기는 가족 건강을 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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