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템플스테이 건립 의혹투성이' 기사 사실과 달라
<바로잡습니다>- '템플스테이 건립 의혹투성이' 기사 사실과 달라
본보 8월 25일 자 9면에 보도된 '템플스테이 건립 의혹투성이' 기사와 관련해 A사찰이 국비 확보액을 부풀려 거액의 시비와 구비를 받아낸 후 공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자부담을 감소시켰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정정합니다. A사찰은 국비 확보액을 부풀린 사실이 없고 당초 계획 보다 자부담액을 증가시켜 오히려 공사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혀 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 전국에 123개의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이 있는데 부산의 A사찰은 부산의 폭증하는 크루즈 관광객 등을 대비해 불교문화사업단과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대표적 문화관광 체험장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