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템플스테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실무자 양성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구족계를 수지한 스님과 동국대 4학년 학인스님을 대상으로 하는 지도법사 과정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백담사에서, 실무자 과정은 템플스테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 까지 충남 수덕사에서 열립니다.

사업단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8일에 템플스테이 발전과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교육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시범운영한 뒤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업단은 또 우수한 불교문화를 발굴하고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BTN 등의 후원으로 불교문화상품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며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보도=이 석 호 기자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