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8일 '사찰음식' 깃든 인문학 특강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김정수)은 오는 8일 '음식이 생명이다'를 주제로 자연친화음식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수원 출신 사찰음식 전문가인 선재 스님을 초청해 사찰음식에 깃든 정신과 철학에 대해 듣는다.

사찰음식은 육류와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채식(菜食)으로, 불교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자연 고유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선재 스님은 사찰음식을 통해 마음을 맑게 하고,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 병고를 녹여내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전통식생활체험관 홈페이지(www.sw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47-3764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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