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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마곡사 템플스테이…홍시 따기 도전

곽동화 기자
입력 : 
2015-12-27 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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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마곡사 템플스테이…홍시 따기 도전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송일국' '송민국' '민국이 홍시'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차남 민국이가 장대로 홍시를 땄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템플 스테이가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송일국과 함께 공주의 마곡사를 방문, 주지 스님과의 만난 뒤 사찰 구경에 나섰다.

주지 스님은 송일국과 삼둥이를 감나무 근처로 데려가 긴 장대로 이용해 홍시를 땄다. 이에 민국이는 대한이와 만세가 송일국이 딴 홍시를 바구니에 담는 동안 스님에게 "혼자 딸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홍시 따기에 나섰다.

민국이는 첫 시도에 실패했지만 주지 스님에게 "위험할 때만 잡아주세요"라고 하며 장대를 이리저리 움직여 혼자 힘으로 홍시를 따는 데 성공했다.

마곡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곡사, 삼둥이가 템플스테이 한 곳이구나" "마곡사, 주지스님과 함께 홍시따기 했네" "민국이가 혼자서 홍시도 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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