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다양한 불교문화상품들이 디자인의 날개를 달고 대중 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일부터 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3 디자인코리아’에 참가해 1.700년 한국불교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다양한 문화상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자체 개발한 엽서와 문구류, 명함집 등 상품과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기념품 등 40여종, <불교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작 등 100여점을 전시했으며,  연화문 손수건 그리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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